안녕하세요, 홍채영입니다. 격조했습니다. <키마이라>의 출간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완결은 작년에 했는데 출간이 제법 늦어졌네요. 2월 3일 리디북스에서 선독점 출간됩니다. 출판사분들께서 표지며 작품소개 등등 정말 많이 애써주셨어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서양판타지이고, 죽음이 예정된 양아들을 되살려내고자 한 아버지와 그 아버지에게 다...
12월 25일 남자가 배양토에 뭔가를 마구 뿌려댔다. 지구에서 가져온 씨앗이라고 한다. 농사라도 지을 셈인가? 여기서? 연구소에서 재배되는 건 이끼면 족하다. 뭔가 자라면…자라면…그걸 누가 먹어? 존은 이끼를 먹지 않는다. 쑥쑥 자랄 그 어떤 것도 먹지 않을 것이다.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겠지. ……. 설마 난가? 12월 28일 배양토에 싹이 돋아났다...
성간력 2023년 12월 7일 오늘의 일지.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였다...라고 쓰고 싶지만, 지구에서 연락이 왔다. 박사가 죽었단다. 연락을 받았을 때 나는 점심으로 먹을 이끼를 뜯고 있었다. 이끼는 아주 좋은 식물이다. 작고, 부드럽고, 강한 맛이 난다. 괜찮다.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먹으면 되니까. 우주공간에서도 잘 자란다. 내가 연구를 빙자하여 지내...
키마이라 완결입니다. 이걸 끝내다니 대단하네요.... 이게 초고가 2018월 7월 19일에 나왔던 글이랍니다. 굉장하죠? 개인지고 소장본이고 한 번도 안 내본 자가 주변 작가님 붙잡고 근친 주제 트윈지 내보겠다고 쓴 거였는데 5만자 정도밖에 안됐던 걸 고치기 시작하다가 본인이 근친 먹지 않는 취향임을 깨닫고 헤매기 시작... 새로 써서 조노블에도 올려보고,...
안녕하세요! 11/7(월) <용사님과 XXX> 외전 2가 출간됩니다. 포타에서 보신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모데가 용사님을 어떻게 해버리는(!) 내용이었죠...하하 호불호가 갈립니다만 수면간 키워드가 꼭 한 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공수의 2세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는 편이었습니다만(정확히는 없는 쪽을 더 선호해요) 이전 외전을 쓰면...
1차 BL, 로판, NL을 연성합니다.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